교회 측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일평생 가족과 사회를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쁨을 드리자는 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하나님의 교회는 전주 효자 4동과 서신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3월에는 서신동 어르신들을 초청해 이미용 봉사와 식사를 대접했으며, 2월에는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전주일대 목회자와 성도 등 460여 명이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