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사)한국음식문화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한국관광공사·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여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대회에는 일반팀과 단체, 학생팀등 170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호텔조리영양과 학생들은 한국음식 세계화 맛 체험경연대회 라이브체험분야에서 ‘전통삼색다식체험’을 주제로 음식체험부스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규 지도교수(호텔조리영양과 학과장)는“다식이라는 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발상과 다른 체험부스에 비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아 심사위원단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