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6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지난 4일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갖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군은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이권개입 및 알선·청탁을 하지 않고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등 5개 항목의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무원 대표로 청렴서약을 선서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으로 오늘 다짐한 청렴서약을 실천함으로써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