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즐겁고 흥겨운 체육행사와 그동안 감춰뒀던 장기와 능력을 발휘하는 장기자랑 등으로 희망·소통의 장을 열었다.
특히 부안군은 2016년 부안 정명 600주년과 제4회 부안마실축제 참여를 독려하며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뽕주, 뽕잎차, 곰소젓갈 등 부안의 농특산물 시음활동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부안 청정 농특산물을 전북 도민에게 선보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