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2016-05-11 기고
▲ 전병하 作(1925~2011). 정물, 52×61cm, 종이에 수채, 2000년
작은 화병에 풍성하게 핀 장미를 주제로 한 정물화. 거침없는 붓질이 일탈을 통해 자유의 길을 여는 화백의 심상과 닮았다.
△전병하 화백은 대한민국 원로작가 초대전, 한·불 수채화전 등에 출품했으며,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