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학생 교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중국 국제교류단은 전주박물관과 전주한옥마을에서 견학과 공동 창의발명수업 체험학습 홈스테이 활동 등을 통해 친선을 도모했다.
오는 7월에는 상관중학생 20여명이 5박6일 일정으로 조장시 15중학교를 방문해 교류체험학습을 갖는다.
문병기 교장은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양교 학생들간의 우호 증진을 통해 세계관과 꿈의 무대가 확장되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