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표 희망 기부릴레이인 사회소통기금 전달이 줄을 잇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10일 완주군산림조합과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각각 500만원과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완주군산림조합은 완주군민을 위한 환원사업 일환으로,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장은 “완주 지역의 발전과 우리 이웃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사회소통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