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전북 선발대회 11일 전북 교육문화회관

▲ 11일 열리는 ‘2016 미스코리아 전북 선발대회’를 앞두고 미스전북 예선 진출자들이 10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한창 연습 중이다. 총 25명의 미인들이 왕관을 두고 미모와 지성, 재능을 겨뤄 진(眞)과 선(善), 미(美)를 가른다. 안봉주 기자

‘2016 미스코리아지역예선 미스전북선발대회’가 11일 오후 7시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지역을 대표하는 25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미스전북 왕관을 두고 외모와 지성·재능을 겨룬다.

 

대회에서 진과 선에 당선되면 오는 7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위한 합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진·선·미 당선자는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진은 전북은행에 특별채용되고 선은 이스타항공 특별전형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