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 지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장애인 유권자 선거체험행사의 연장선으로, 관내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인 한울학교의 자치회장단 선거 투표를 지원하고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에게 민주주의 와 선거의 의미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10일 유권자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해 선정됐다”며 “유권자 주간을 맞아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