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도시인 칠곡군의 ‘더 스타크루’와 완주군 ‘모악 울림’과의 문화교류 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축하영상 메시지와 자원 봉사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완주군민대상 시상식에선 문화체육 유순애씨, 나눔봉사 김인조씨, 경제 안대성씨, 효열 이상임씨, 교육 문영배씨, 농림축산 조영호씨 등 7명이 각각 수상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주민만을 바라보며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농촌 농토피아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권순택 기자제52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12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완주군민대상 수상자 7명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