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새마을금고 6연속 최우수상

도내지역 경영평가대회

▲ 박철규 이사장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철규)가 6년 연속 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원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전주 르원호텔에서 열린 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남원새마을금고는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영평가대회는 10가지 항목(경영실태, 순자본비율, 연체대출금, ROA, 예대비율, 정기예탁가중금리, 환원사업비, 업무능력평가시험실적, 연수원교육입교실적, 대출사실본인확인(SMS통지)실시실적)을 면밀히 분석 심사해 최우수금고를 선정했다.

 

남원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기준 단순자기자본비율 15.55%, 총자산순이익률 1.04%, 연체비율 0.63%, 유동성비율 228.3%, 고정이하여신비율 0.45%, 예대비율 81%, 적립금 170억 원으로 전북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새마을금고는 6년 연속 전북 1위 금고의 위상과 함께 전국 금고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