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탄소복합소재 전문인력 양성 우수 평가

전주시가 탄소복합소재 분야 전문인력을 가장 잘 양성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15일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하 기술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1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이하 컨소시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년도 운영비의 5% 상당의 성과급과 함께 우수사례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