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간담회

김제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민관협력 정책을 이끌어내려는 부단한 노력과 움직임을 끊임없이 시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16일 관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22명과 간담회를 개최, 여러분야에서 시도 되고 있는 여성 관련 정책을 점검해봄으로써 여성친화정책의 향방을 진단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했다.

 

올해의 경우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여성친화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평등, 안전, 돌봄, 건강 등 4대분야 8개 영역·51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정책을 보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는 시민 1일 명예실과장제를 다수의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주민참여 예산제와 각종 위원회 여성참여 비율 확대 등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