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소년체전 선수단 격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성일) 위원들이 17일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의회 문건위 위원들은 이날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문건위 이성일 위원장은 “어린선수들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모든 도민과 함께 성원 하겠다”며 “소년체전까지 남은기간 동안 마무리 훈련을 잘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선수단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6개 종목 11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