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속예술축제 21일 개최…10월 전주서 한국민속예술축제

2016년 전북민속예술축제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전북민속예술축제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전북대표팀을 선정하는 자리다. 축제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치러지는데, 일반부는 김제 김만경외애밋들노래와 고창농악 문굿, 임실두레놀이, 순창동계 풍물굿, 전주기접놀이, 정읍농악 판굿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청소년부는 김제시청소년농악단이 출전한다. 또한 대회에서는 완주비봉농악단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한편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오는 10월 13~16일 전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