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노점상 야간집중단속
2016-05-19 백세종
전주시 덕진구는 경제교통과 직원 2개 반 9명, 차량 2대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대학로 및 전주역 주변과 모래내 알짜시장 등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민원다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노점상 및 불법 노상적치물 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덕진구청은 올해 야간 집중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 5건과 계고장 발부 32건, 즉시철거 19건, 자진정비유도 40여건 등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130여건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