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19일 임실군청 희의실에서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고 새터민을 초청해 ‘북한실상 발로알기’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시민교실에는 심민 군수와 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 김인기 회장, 평통자문위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 군수는 “평화통일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는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바른 통일과 안보의식에 적극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