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이 163개국 5만여명이 참가하는 ‘2023 세계잼버리 유치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평생회원에 가입한 송하진 도지사, 김일재 행정부지사와 이형규 정무부지사에 이어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전라북도가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라북도에서 100% 출자한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에서도 고재찬 사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이 한국스카우트 회원에 가입하는 등 전라북도의 대회유치 성공을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2023 세계잼버리는 오는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