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변호사회, 도시지역 공동주택 무료 법률 상담 실시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는 지난해부터 도입한 ‘전북 맞춤형 마을 변호사 제도’를 도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심지역의 공동주택 입주민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매달 또는 2개월 마다 1차례 입주민이 원하는 일자에 변호사가 공동주택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내용이다.

 

상담을 원하거나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내에 정기적인 무료법률상담소가 설치되기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입주민이나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 소장은 전북지방변호사회 사무국(063-252-771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