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지역 봉사단체 ‘마음의 등불’ 회원들이 복지시설 자애원과 온누리행복한집요양원을 방문,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지역 봉사단체 ‘마음의 등불’(신현기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주 고부면 소재 복지시설인 자애원(원장 손정녀)과 입암면 소재 온누리행복한집요양원(원장 고양금)을 방문해 천일염과 생활필수품(2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마음의 등불 신현기 회장과 김상민 운영위원, 장용호(정다운 장례문화원), 김을수(경실련)씨등 20여명이 동참해 시설거주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신현기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