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꿈나무 육성 등을 위해 김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유도회가 주관,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여해 초·중·고·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뤘다.
류재규 김제시유도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만금의 도시 김제에서 제1회 지평선시장기 겸 회장기 유도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 원근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와 임원은 물론 자리를 빛내주신 이건식 시장 등 유관기관·단체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제시 유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