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청년희망재단, 청년인재 채용기업 인건비 지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23일 신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인재 매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진원과 청년희망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주가 새로 채용한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한 월 급여 중 일부인 50만원을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사업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기업과 청년을 위해 지원대상을 넓게 설정했으며, 자격은 업력 7년 이내의 기업이 34이하의 신규 직원을 채용 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