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정읍경찰서 신축 이전 (342억원) △고등과학원 학술연구 교류센터 건립(150억원)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 (404억원) △기상인 체험교육관 시설 확충사업(84억원)등이다.
시는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모두 75건(총사업비 5348억원)를 발굴한데 이어 지난 2월에 계속사업 59건 등 총 150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선정하고 2017년도 사업비로 4500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