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울림 커뮤니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기획 사진전과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한다.
옛 군수 관사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완주군 어울림 커뮤니티는 제안부터 기획까지 주민과 함께 만든 소통공간으로 지난해 4월 개관했다.
이번 기획사진전은 연합뉴스 이윤승 기자의 다양한 사진작품이 전시되며 오후 6시부터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비보이그룹인 라스트포원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인 김용택과 김원중 전영록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문화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