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24일 도내 농기계·농업용 로봇 개발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용 로봇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농기계·농업용 로봇 개발 기업과 관련 부품 생산기업으로 공정개선(제품고급화), 기술컨설팅, 홍보마케팅 총 3개 분야에 대해 15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위 사업을 통해 로봇제품의 보급 확산과 참여기업의 매출 증대,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등 농업용 로봇 선순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