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에 꿈을 주는 새마을금고 만들자"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전주 오펠리스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도형)는 지난 25일 전주 오펠리스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정부포상 및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이 주어졌다. 대통령 표창은 박철규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수상했다.

 

또 송천새마을금고(단체), 황의현 익산서부새마을금고 부장, 안금옥 신전주새마을금고 회원이 각각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았고, 인화새마을금고(단체), 서명한 임실새마을금고 이사장, 손주현 정읍새마을금고 대리, 조양순 동부새마을금고 회원이 각각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정복훈 김제하나 새마을금고 과장, 김소정 송천 새마을금고 주임이 각각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도형 전북지역본부장은 “지난 53년간 새마을금고 성장을 이끌어 온 모든 새마을금고인들에게 감사한다”며 “서민에게 꿈을 주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