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2기 생활권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오는 31일 지역발전, 생활인프라, 주민안전 등 5대 중점분야의 전문가 16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생활권발전협의회는 생활권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지역생활권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활권 사업은 일자리 창출, 시설·서비스 연계 선도사업,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