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전북선수단을 격려했다.
문건위원들은 이날 도내 선수들을 만나 “생활체육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의 활력소”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47개 종목에 총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전북선수단은 33개 종목 1010명으로, 검도와 게이트볼 등 31개 정식종목 및 빙상, 줄다리기 등 2개 시범종목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