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안전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써, 업계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 공유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
윤 대표는 “1987년 가스산업에 첫발을 내딛고 느꼈던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가스산업의 발전은 없다’는 교훈을 바탕 삼아 지난 30년 동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던 결과가 이렇게 큰 영광으로 돌아온 거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산도시가스(주)는 창업주인 김동수 회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어느 작은 것 하나 안전에 관한 일이라면 소홀히 여기지 않고 완벽하게 처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