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30일 지역상생 프로그램으로 전북지역 내 고품질 청정 축산품인 ‘참예우’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북 고창부안축협을 방문, 지역 한우의 입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박중구 점장과 상품본부의 백예기 바이어를 포함한 백화점 측 관계자 5명은 고창부안축협 관할 ‘참예우’ 한우 농가와 가공장등을 방문, 한우의 비육 상태 및 위생상태 등을 확인하고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 김대중 조합장과 입점에 따른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참예우’는 전북의 한우 명품브랜드로 우수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국가명품인증 획득과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백화점 지하1층 코너에 ‘참예우’를 입점시킬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문중오 식품팀장은“앞으로도 지역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