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경연이 열린 전주 경기전에서 대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회 부스 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보전은 물론 소리의 본고장으로서 지켜야 할 대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