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이렇게 쓰면 기분이 좋거든요"
#1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문.
그냥 읽어도 재미있지만,
활용하는 방법이 또 무궁무진하다고 하네요.
이 신문을 어떻게 쓰면 재미있을까요?
#2
① 신발에서 냄새가 날 때 있죠? 신문지를 구겨서 넣어보세요.
#3
특히 장마철 신발에 가득 찬 습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4
② 유리창이나 거울을 닦을 때 신문지를 쓰면 깨끗해진다네요.
#5
단 반짝반짝하게 닦아내려면 팔심이 조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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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음식을 먹을 때 테이블 위에 깔아놓아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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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옷에 음식물이 튀지 않도록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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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식사를 도와주는 우리 친구 신문!
#9
이번엔 뭘 할까요? 신문지를 접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10
④ 날짜가 지난 신문지를 이용해서 딱지를 접어보면 어때요?
#11
온 힘을 다해서 딱지를 쳐봅시다. 스트레스가 멀리멀리~
#12
⑤ 택배 상자에 완충재로 구겨 넣어도 효과가 좋답니다.
#13
⑥ 신문지로 만든 공과 방망이, 글러브로 미니 야구를 즐겨봐요.
#14
야구는 역시 으린 슨슈들이랑 인뿌라가 중요하지 안켔쓰요?
#15
⑦ 하지만 역시 종이신문의 가장 큰 재미는 ‘읽는 맛’ 아닐까요?
#16
66년 동안 함께한,
앞으로도 함께할,
전북도민의 친구,
전북일보입니다.
/기획 신재용, 구성/편집 권혁일, 출연 김보현, 이권중, 박형민, 천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