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1일 왕신여고(교장 권성남)에서 ‘2016 직업인 초청 진로멘트 특강’에 참여해 미래 경찰관이 꿈인 1,2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정읍경찰서 성폭력 담당 김지혜 순경이 모교인 왕신여고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경찰의 업무와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 경찰관 시험에 합격 할때까지 체험한 필기시험과 체력검정 등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홍보도 병행했다.
여성청소년과는“앞으로도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