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남순)봉사자 50여명이 참여, 오디따기 일손돕기 및 오디쨈 샌드위치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벽골제(사적 제111호) 등을 둘러보며 투어를 이어나갔다.
김남순 증평군자원봉사센터장은 “김제시민들의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지역 풍경에 감동했으며, 김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김제지역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