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1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임실호국원에는 호국영령을 추모키 위한 도내 주요 기관장과 사회단체장들의 참배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일 새누리당 전북도당에서는 정운천 국회의원 당선자와 김항술 위원장, 주요 당직자들이 호국원을 방문하고 추모행사를 가졌다.
또 전주지방검찰청 장호중 검사장과 전북지방조달청 임중식 청장 등 관계자 일동도 이날 호국원에서 참배행사를 실시했다.
2일에는 박용덕 전주세관장과 순창군 김용권 교육지원청장이 호국원을 방문했고 3일에는 전북지방경찰청과 병무청 등지에서도 참배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61회 현충일 추모행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에서 도청 주관으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