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정읍시·정읍첨단방사선연구소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운영 사업 평가를 바탕으로 3월 지역운영기관 모집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됐다.
2015년에는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이 전국에서 39개소였으나, 2016년에는 34개로 운영 범위가 축소되었으며 유일하게 전문대학으로는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에 계속 참여한다.
김한수 단장은“과학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여 지역에 과학 친화적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 밖 창의적 체험할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