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오래된 것이 도시의 힘’, 김창환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지원국장의 ‘전주시 온두레공동체와 미래유산’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제 후에는 박정원 소장(도시계획기술사 UB)을 좌장으로, 박지환 전북대 교수,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 강현정 효자문화의집 관장, 황대욱 전주시 도시재생과 담당이 토론을 벌였다.
시는 앞으로 2차례 포럼을 더 연 뒤 6월 중 미래유산을 마을과 공동체, 재창조 측면에서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