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 기관이 도정 주요내용을 공유, 상호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태 운영위원장은 “도민이 바라는 도정을 위해서는 세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현안 문제 해결은 대립보다는 상생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훈 도 기획관리실장은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협치와 배려의 정신으로 도민을 위한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빈식 도공무원노조 위원장은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수시로 공유해 막힘 없는 도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공무원단체의 역할이 퇴색되지 않도록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