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013년 40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한바 있고, 이번에는 2013년 이후 새롭게 발굴된 6.25 참전 유공자 16명 중 7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했다.
호국영웅기장은 정부에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훈장이나 포장과는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