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6·25 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김제시는 지난 3일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개최한 후 7개 보훈단체회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제시는 지난 2013년 40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한바 있고, 이번에는 2013년 이후 새롭게 발굴된 6.25 참전 유공자 16명 중 7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했다.

 

호국영웅기장은 정부에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훈장이나 포장과는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