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2개월간 전담수사관 9명을 배치해 국민생활경제를 침해하는 불법사금융과 전화금융사기 등에 대한 현장점검 위주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불법사금융 사용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설현장과 유흥주점 등에 대한 중점 점검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