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중 샤프론 봉사단은 최근 관내 홀몸어르신 10명을 찾아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샤프론 봉사단은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전국단위 비영리 자원봉사단체이며 하서면은 22명이 활동 중이다.
주말봉사활동(요양원 청소 및 돌봄지원), 분기별 작은 음악회(난타·사물놀이·색소폰 공연, 풍선아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샤프론 봉사단 송현희(47)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이 하나돼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