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경 1조 4600억

전주시는 1조 4600억원 규모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추경예산 안 중 일반회계는 애초예산 대비 8.54%(979억원) 증가한 1조 2448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애초예산 대비 12.26%(237억원) 증가한 2171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8일부터 17일간 진행되는 전주시의회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추경 주요 반영사업은 △U-20월드컵경기장 보수 68억4300만원 △생활축구장 조성 1억29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