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9일부터 23일까지 부안·고창관내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닷가 정화활동은 부안·고창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펼쳐지며 9일 변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고사포, 모항, 구시포, 명사십리해수욕장 등을 차례로 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