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원들을 대상으로 통일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이틀동안 부안 소재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실시할 예정인 이번 교육에서 첫날인 8일에는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비상사태 등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배양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고, 9일에는 부안 해안에 위치 하고 있는 부대를 찾아 견학했다.
김제시는 지난해에도 광복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차에 걸쳐 공직자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