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이뤄지고 있는 고창 수박 직거래 판매행사는 지난 10일 노원구청 광장에서 김용진 고창군노조위원장, 변성환 노원구노조위원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구의원,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노원구청 조합원은 “고창 농산물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을 직접 먹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고창수박뿐만 아니라 고창의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자주 개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