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파출소 임종필 경위는 세밀한 CCTV분석 등으로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과 동계파출소 장재순 경위는 ‘2016년 상반기 우리 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 서장은 “신속한 수사로 절도범을 검거해 다시 한 번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