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는 13일 전주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산드레(대표이사 이경섭)를 전북에서 11번째로 ‘중진공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패밀리 기업’이란 미래성장가치가 인정되는 강소기업을 선정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활동과 해외마케팅, 연수 등 중진공 사업 연계를 통한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농업회사법인 (주)산드레는 육가공 및 식육판매 전문기업으로 2005년 설립뒤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이한철 이사는“농업회사법인 (주)산드레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