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각종 고시를 준비하는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개관한 청운관은 64개의 생활실, 세탁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서울장학숙 별관이다.
모집 인원은 21명으로 사법시험, 행정·기술고시를 비롯한 각종 고시준비생은 지원 가능하다.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으로 돼 있거나 지원자의 경우 도내 고등학교 출신이어야 한다.
입사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장학숙 홈페이지(seoul.jbdream.
or.kr) 또는 도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에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숙(02-588-0453)이나 도 인재육성재단 사무국(063-280-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