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만경파출소(소장 이윤정)는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식 여성범죄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경파출소는 최근 무더위 속에도 범죄발생 우려 지역인 만경공용버스터미널을 비롯 능제수변공원 일대 취약지역, 여성 안심귀갓길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 하고 순찰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 불안을 느낄 경우 곧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 사용방법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 연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