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와 남계파출소장 등 5명은 이날 대형마트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범죄안전진단과 내·외곽 CCTV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며 범죄예방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스마트 국민제보앱의 ‘여성불안신고’ 코너에 대한 홍보를 위해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영수증에 문구를 넣기로 하는 등 여성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 서장은 “여성안전에 대한 경찰의 총력대응전략을 세우겠다”며 “특히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경찰의 어려운 입장을 국민이 이해하고 신고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 했다.